세상 이것저것3 [이슈] 신화 이민우, 예비 신부 공개에 '갑론을박'…“왜?” vs “행복을 빌어요”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46)가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6세 자녀를 둔 싱글맘으로,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결혼과 함께 곧 부모가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재혼도 놀라운데 아이까지 있다니”, “싱글맘과 결혼은 이해되지 않는다”, “팬으로서 안타깝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반면 또 다른 이들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냅둬라”, “어른이 판단해서 내린 결정일 텐데 존중하자”,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등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025. 8. 6. 애즈원 이민, 향년 46세로 별세…“밝고 성실한 아티스트, 믿기지 않는 비보” 여성 듀오 '애즈원(As One)'의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민은 지난 8월 5일 저녁,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조사 중이며, 브랜뉴뮤직 측은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며,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국내 R&B의 선두주자이민은 1999년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애즈원은 한국계 미국인 멤버 크리스탈(Chisty Choi)과 이민영으로 구성된 R&B 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세련된 보컬과 감성적인 곡으로 주목받았다. 대표곡으로는 ‘원하고 원망하죠’, ‘Day By Day.. 2025. 8. 6. 방송인 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협의 이혼…“귀책 사유 없이 각자의 길 존중”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조용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상대방에 대한 특별한 귀책 사유 없이,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협의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 A 씨와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를 존중하며 부부의 연을 이어왔고, 2010년에는 슬하에 외동딸 라엘 양을 얻었다.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조용히 협의 이혼을 진행했으며,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는 성숙한 결정을 내렸다.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귀책 사유 없이 서로의 삶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22년 간 함께한 시간은 충분히 소중했고, 이제는 각자의 방식으로 남은 인생을 잘 살아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특히 딸 라엘 양 역시 부모의 결정.. 2025.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