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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리뷰

2025 포항 구룡포 과메기, 올해가 역대급인 이유? (10미 야채세트 솔직 후기)

by 살림매니저M 2025. 12. 23.

찬 바람이 코끝을 스칠 때면 본능적으로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네, 바로 과메기입니다.

 

사실 저는 과메기를 좋아하지만,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늘 조심스러운 편인데요. 뉴스를 보니 2025년 시즌은 꽁치 어획량이 40%나 늘어서, 씨알이 굵고 기름기가 역대급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건 못 참지!" 하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마트 가서 배추 사고, 쪽파 다듬기 귀찮아서 '완전 손질 야채세트 (10미 20쪽)'로 시켰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 과메기, 진짜 미쳤습니다.


1. 귀차니즘을 해결해 준 '야채 풀세트' 언박싱

퇴근하고 집에 오면 손 하나 까딱하기 싫잖아요. 과메기 먹겠다고 배추 씻고, 물미역 데치고, 마늘 편 썰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야채 세트 구성을 추천해요. 스티로폼 박스를 열자마자 감탄했습니다.

10미(20쪽) 구성인데, 성인 3~4명이서 술안주로 먹기에 차고 넘치는 양입니다. 무엇보다 야채가 짓무른 곳 하나 없이 싱싱하게 와서, 그냥 뜯어서 접시에 놓기만 하면 끝이었어요. 이 간편함 때문에 돈 쓰는 거죠.


2. 2025 햇과메기, 진짜 다를까? (식감 & 맛)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과메기 퀄리티'겠죠. 올해 꽁치가 풍년이라더니, 확실히 작년보다 두께감이 다릅니다.

말라비틀어진 느낌이 아니라, 겉은 젤리처럼 쫀득하고 속은 촉촉해요. 이걸 '겉쫀득 속촉촉'이라고 해야 하나요? 씹을수록 고소한 기름이 입안에서 팡 터지는데, 걱정했던 비린내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해풍에 제대로 얼렸다 녹였다 한 게 느껴지더라고요.


3. 비린내 1도 없이 먹는 '꿀조합' 공개

과메기 초심자분들을 위해 제가 찾은 필승 조합 알려드릴게요.

 

  1. 김 한 장 깔고
  2. 다시마(물미역) 올리고
  3. 배추쪽파, 마늘, 고추 얹고
  4. 마지막으로 초장 듬뿍 찍은 과메기 투하!

이렇게 먹으면 마늘의 알싸함과 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비린내는커녕 감칠맛만 남습니다. 여기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면? 그곳이 바로 천국...🍺


4. 남은 과메기 활용 팁 (에어프라이어)

10미 양이 꽤 많아서 남을 수 있어요. 그럴 땐 절대 버리지 마세요! 남은 과메기를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드시면, 쥐포보다 훨씬 고급진 맥주 안주가 됩니다. 혹은 양념 발라 조림해 드셔도 밥도둑이에요.

올해 과메기는 가격은 작년과 비슷한데 품질은 훨씬 좋아졌어요. 겨울 가기 전에(1월이 피크인 거 아시죠?)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캠핑 갈 때나 연말 홈파티 메뉴로 이만한 가성비가 없는 것 같아요.

 

구매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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