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1 애즈원 이민, 향년 46세로 별세…“밝고 성실한 아티스트, 믿기지 않는 비보” 여성 듀오 '애즈원(As One)'의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민은 지난 8월 5일 저녁,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조사 중이며, 브랜뉴뮤직 측은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며,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국내 R&B의 선두주자이민은 1999년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애즈원은 한국계 미국인 멤버 크리스탈(Chisty Choi)과 이민영으로 구성된 R&B 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세련된 보컬과 감성적인 곡으로 주목받았다. 대표곡으로는 ‘원하고 원망하죠’, ‘Day By Day.. 2025.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