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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국내여행

[남양주/라온숨] 북한강 뷰 1열 직관! 드라이브 겸 힐링하고 온 솔직 후기 (4층 명당 사수 썰)

by 살림매니저M 2026. 1. 1.

 

오늘은 모처럼 머리도 식힐 겸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목적지는 남양주 북한강변에서 뷰 깡패로 소문난 '라온숨(Raonseum)' 입니다. 🚗💨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물멍도 때리고, 맛있는 빵도 먹으러 떠난 내돈내산 찐 방문기, 지금 시작할게요!

 

📍 주차 & 첫인상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엄청 큰 건물이 보이는데 거기가 바로 라온숨이에요. 역시 핫플답게 주말이나 피크 타임엔 차가 정말 많은데요. 매장 바로 앞 주차장(1주차장)은 자리가 치열하더라고요. 그래도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내받고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 메뉴 주문 (2층) 

건물 구조가 특이해서 주차하고 들어가면 거기가 바로 2층이에요! 여기서 주문을 먼저 해야 합니다. 빵지순례 장소로도 유명하다더니, 오후 늦게 방문을 하다보니 왠만한 빵들은 다 나가고 없었어요😭

 

  • 청포도 에이드: 상큼달달해서 갈증 해소에 딱! 가격은 좀 세지만 뷰 값이라고 생각했어요.
  • 페퍼로니 빵: 짭짤한 페퍼로니 향이 미쳤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굿!
  • 치즈 크로플: 겉바속촉 크로플에 고소한 치즈... 맛없없 조합이죠.

 

베이커리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자리값이라 생각하고 납득했습니다...


🛋️ 4층 창가 빈백 자리 사수! (오늘의 하이라이트)

주문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라온숨은 층마다 컨셉이 다 다른데(1층 식물관, 5층 캠핑관 등), 저는 오늘 조용히 강 보면서 쉬고 싶어서 4층을 공략했어요.

 

운 좋게 창가 쪽 빈백 자리를 잡았습니다! (야호 🙌) 여기 빈백에 거의 눕다시피 기대서 창밖을 보는데... 와, 진짜 북한강이 발밑에 있는 느낌? 통유리 너머로 반짝이는 강물 보면서 멍 때리니까 평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더라고요. 이 맛에 남양주 오는 거죠. 🌿

 

주문한 페퍼로니 빵이랑 치즈 크로플 먹으면서 청포도 에이드 한 모금 하니까 세상 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특히 4층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해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바닥에 강물이 비치는 듯한 인테리어 덕분에 인생샷 건지기 딱 좋아요.


📝 총평 & 이용 꿀팁

 

 

좋았던 점

  1. 압도적인 리버뷰: 4층 창가 빈백에 누워 보는 북한강 뷰는 진짜 인정. 가만히 있어도 힐링 됩니다.
  2. 다양한 공간: 층마다 컨셉이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엘리베이터 있어서 이동도 편함!)
  3. 맛있는 빵: 페퍼로니 빵이랑 치즈 크로플 둘 다 성공적. 빵순이/빵돌이 분들 추천해요.

아쉬웠던 점

  1. 사악한 가격: 에이드 한 잔에 8,500원은 확실히 좀 비싸긴 해요. 자리값 포함이라 생각해야 맘 편함.
  2. 사람 많음: 워낙 인기 있는 곳이라 주말엔 자리 눈치싸움이 좀 치열할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려면 평일이나 오픈런 추천!

 

재방문 의사? 드라이브하다가 '진짜 멍하니 쉬고 싶다' 할 때 또 생각날 것 같아요. 다음엔 사람 없는 시간 노려서 5층 캠핑존도 가보려고요!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고민 중이라면, 라온숨에서 물멍 한 잔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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